간월재(울산 여행-간월산, 영남 알프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미씨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등산을 다녀온 이야기를 나눌까 해요~ 바로 간월재(울산 영남 알프스) 인데요~~

5월에 올라간 등산이었지만 날씨가 너무 좋았던 터라 가뿐하게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제일 무난한 코스를 선택을 했습니다. 배내 2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약 14KM 정도의 구간을 등산

하고 내려오는 계획으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자 그럼~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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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월 재 (영남 알프스) -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에 있는 고개)

<간월재 소개>

<간 월 재>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를 넘어가는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울산 지역의 명소다. 간월산은 간월사라는 사찰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간월산과 신불산에 이르는 능선의 서쪽 사면에는 완경사의 산정평탄면이 전개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억새의 절정기는 10월이며, 등억온천단지 부근 임도를 따라 2시간 정도 오르면 간월재 억새 평원에 닿는다. 산정에 억새초원을 이룬 고원이 많이 형성되어 있고, 산악경치가 아름답고 웅장해서 영남알프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신불산 남쪽은 취서산으로 이어지는데, 최서산 남쪽 기슭에는 삼보사찰의 하나인 통도사가 있다. 간월재에서는 해마다 억새 축제 프로그램인 산상 음악회 울주 오디세이가 열린다.

<간월재 휴게소>
정상 바로 직전에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휴게소가 있어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는데, 큰 컵라면, 봉지과자  등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판매하므로 등산하기 전 먹거리를 챙겨가는 것이 좋다. 실제로 휴게소에 앉아 등산객들이 먹는 것을 둘러보면 직접 가져온 음식을 주로 먹는 경우가 많다.

<한 줄 요약>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남알프스의 일부로 잘 알려져 있으며, 해 질 녘 붉게 물든 억새평원의 풍경이 유명하며, 특히 단풍이 드는 시기에는 평일에도 등산객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우선 저희는 배내 2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스로 선택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등산 초보인지라 처음부터 무리해서는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아무튼 출발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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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초입>

<전체적인 등산코스 현황>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안내현황을 꼭!! 숙지하시고 올라가 주시기 바랍니다. 

 

<초반 코스 길입니다>

<첫번째 이정표>

<두번째 이정표>

<세번째 이정표>

<네번째 이정표>

이정표는 등산코스 중간중간 나와있으나, 너무 작고 숲사이사이에 있기 때문에 꼭 주위를 확인하시고 올라가 주세요!

<절경입니다>

<산악 안전시설물 응급구조 안내판>

<한폭의 수채화 입니다>

<간월재 휴게소 가는길인데 거의 다왔다는 느낌!!>

<저끝에 솟아오른 집?! 이 보입니다>

<간월재 휴게소!!>

한 2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한 휴게소입니다! 여기에서는 각종 라면, 과자, 음료를 팔고 있으니 혹시나 등산 오실 때 준비해서 오시지 못하신 분은 휴게소에 들러서 사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신불산 등산안내도>

<간월재 설명>

<가을에 오면 정말 멋질거 같습니다>

<글도 한 번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이정표 배내봉/간월산/신불산>

 

이 간월재 휴게소에서 등산코스가 나눠집니다. 반드시 원하시는 코스를 선택해서 준비하여 올라가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저희 부부는 간월산을 택하여 올라가기로 했습니다.(거리가 제일 짧았습니다 ㅎㅎ)

<간월산 규화목>

<진짜 돌처럼 보이지만 나무 맞습니다^^>

<간! 월! 산!>

<정말 말이 안되는 배경입니다>

 

☞한 줄 요약

울산 등산코스로는 정말 장관이라고 생각되는 " 간월재(간월산)"를 가보았습니다.

숲과 나무를 보고 싶은 날, 맑은 바람과 공기를 마시고 기분전환을 하시거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는 등산코스로는 정말

최고라고 생각되는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에 너무나도 좋은 여행!!!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