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스미씨입니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나눌까 해요~ 바로 남해 독일마을인데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까운 곳에 놀러를 가보았습니다. 이국적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했고,
날씨가 너무 좋았던 터라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진짜 최근 들어 날씨가 너무 많이 안 좋기도 했고,
주말만 되면... 비가 오는 날이 수두룩했었던 터라 노심초사하며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한번 가볼까요?
- 독 일 마 을 -

★위치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154(독일로 89-7)
★전화번호 : 055-867-8897 / 파독전시관: 055-860-3540
★홈페이지 : http:// www.남해독일마을. com

<독일마을>
한국 경제가 어려웠던 1960~1970년대에 남자들은 광부로, 여자들은 간호사로 파견되어 독일 땅을 밟았다. 한국은 이들을 독일로 보내는 조건으로 차관을 제공받았고 이는 한국 경제를 성장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남해 독일 마을은 경제 발전에 헌신한 독일 교포들이 고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터전을 제공하고, 이국적인 독일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이다.
남해의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곳에 지어진 수십 채의 예쁜 독일식 주택은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가 되고 있다. 앞으로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물건항이 보이고 주변에는 원예 예술촌과 해오름 예술촌이 있어 한국의 보물섬이라 불리는 남해에서 손꼽히는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한예슬이 출연한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촬영지로도 유명한 남해 독일 마을은 차를 타지 않고 걸어 다니며 둘러볼 수 있어 더 매력적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관광+주거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장소로 보시면 됩니다.
식당들과 슈퍼, 소품샵들도 같이 있었던터라 물건도 보고 마음에 들면 구매할수 있었습니다.(시중에 팔지 않는 맥주들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집의 모습이기도 했고, 정원이 너무 잘 가꿔 저 있어서 저를 매료시켰던 거 같습니다.


☞한 줄 요약
너무 잘 알려져 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 생각되는 " 남해 독일마을"을 가보았습니다.
동화 속에서만 존재할 거 같은 마을의 모습을 통하여, 맑은 바람과 공기를 마시고 기분전환을 하시거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지기에는 적합한 곳이라 생각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기기에 너무나도 좋은 남해 독일마을!!!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꼭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여행&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월재(울산 여행-간월산, 영남 알프스) (0) | 2023.05.24 |
---|---|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2) | 2023.05.15 |
부산 범어사 나들이 (0) | 2023.03.02 |
<제주도 여행 마지막> #청굴물 #산굼부리 (2) | 2023.02.24 |
<제주도 여행 3탄> #본태박물관(★) (0) | 2023.02.19 |